공항에 나선 스타들의 매끈한 피부 관리법

입력 2018-05-08 16:13  


[신연경 기자] 공식행사나 무대 위의 꾸며진 모습이 아닌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평소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공항은 지나칠 수 없는 트렌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스케줄상 해외 일정이 많은 스타들. 답답하고 건조한 기내에 장시간 머무르기란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일 것이다. 더군다나 진한 메이크업은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 지름길.

때문에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물론 공항 메이크업을 살펴보면 다소 내추럴한 모습이 눈에 띈다. 어느 때나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수분 공략!


건조한 피부는 매끈한 피부를 가꾸는데 가장 큰 방해요소다. 피부가 건조하면 노화가 촉진되어 불필요한 각질이 자주 일어나고 주름이 깊어져 화장이 들뜨기 쉽다. 수분이 가득한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본연의 윤기를 자아내니 환절기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공략하자.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이 2L가 넘지 않는다면 피부에게 사과할 것. 수분은 신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혈색 있는 피부를 만든다. 또한 세안을 마친 후 수분 크림, 마스크팩 등 수분 함유량이 높은 제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더하는 것도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주름 공략!


20대가 넘어가면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 잔주름이 점점 짙어지기 시작한다. 외관상 주름이 도드라지면 훨씬 나이 들어 보이고 매끈한 피부 결을 가질 수 없다.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 미리미리 관리하여 주름이 깊어지지 않도록 예방하자.

거친 피부가 지속되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주 1~2회 각질 제거를 하고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얼굴 중 피부가 가장 얇은 눈가는 주름이 가장 먼저 생기기 때문에 아이크림을 발라 꼼꼼히 관리해줄 것.

Editor’s Pick


01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피부 속 보습인자 공급을 강화하여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며 피부에 부담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02 휴웨이 세자미 앤 네이처 멀티 크림 대나무 추출물, 구아바, 파파야, 코코넛 성분이 피부를 진정에 효과적이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

03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서춰라이징 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분비된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예방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사진출처: 휴웨이, 라네즈, 빌리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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