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여성 배우들이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JTBC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의 기쁨을 얻은 김남주를 비롯해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와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를 연속 히트시킨 김선아, 역시 JTBC에서 방영 중인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손예진이 그 주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대 못지 않은 외모를 뽐내는 여배우들. 20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의 동안 비결은 무엇일까. 여배우들처럼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외모를 갖고 싶다면 주목하자. 누구나 집에서 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안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노하우 1 자외선을 막아라
피부 노화를 막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에 힘쓰자. 공기 중의 자외선은 표피층의 색소세포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을 만드는 주범. 또한 장시간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될 경우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날씨, 계절과 관계없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최소한 외출 20분 전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준 후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어야 완벽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이크업을 한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하게 바르고 싶다며 스프레이 제형이 제격. 쿨링 효과에 뽀송함까지 갖춘 선 스프레이를 사용해 수시로 자외선 차단에 힘 써보자.
노하우 2 피부가 건조해질 틈을 주지 말자
건조한 환경은 피부 잔주름을 유발한다. 따라서 탱탱하고 속부터 촉촉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부가 메마를 틈을 주지 말자.
외출 후 꼼꼼하게 세안한 다음 스킨 케어 제품들을 이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자. 건조한 피부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피부 속 꼼꼼하게 수분을 채워 주는 것이 좋다. 수분감 위주의 수분 크림을 선택해 피부가 메마를 틈 없이 세안 후 즉시 듬뿍 발라줄 것.
노하우 3 눈가와 입가를 집중 케어하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이 생기게 된다. 눈가와 입가 외에도 목주름은 나이를 숨길 수 없는 부위 중 한 곳. 특히나 눈가와 입가와 달리 눈에 잘 띄지 않아 소홀하기 쉬운 목 관리는 동안 미모를 꿈꾼다며 놓치지 말아야 할 부위임을 잊지 말자.
주름 없이 탱탱한 피부를 위해 아이크림이나 넥크림, 패치 등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하자. 여배우들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어려 보이는 외모를 뽐내기 위해서는 주름이 깊어지기 전부터 미리미리 예방 및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DITORS’ PICK
01 쥬리아 리피 선프루프 스프레이 SPF 50+ PA++++ 제주 편백, 삼나무잎 추출물 함유로 시원하고 보송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선스프레이.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 메이크업 픽서 효과까지 있어 끈적임, 번들거림 없이 완벽한 메이크업을 돕는다.
02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부드러운 수분 크림.
03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아이크림 탄탄하게 눈가 탄력을 잡아주고 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눈가 전용 크림.
04 설화수 탄력 넥크림 천연유래 한방 오일이 더해져 건조한 목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사진출처: 쥬리아, 키엘, 아이오페, 설화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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