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다니엘이 라면을 끓인다?
5월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제주도 공동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극성수기를 맞아 제주의 많은 인파를 우려한 로꼬는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헬맷을 꺼내들었다. 인기 많은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에게 사람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직접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강다니엘은 영화 ‘원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지난 방송에서 로꼬와 함께 수제 버거를 만들었던 강다니엘. 그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본격적인 요리에 도전했다. 강다니엘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얼큰한 라면.
“친구들이 인정할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라며 요리에 자부심을 가진 강다니엘에게 로꼬와 장기하는 반전이 담긴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강다니엘 표 얼큰 라면은 어떤 모습일지, 그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마스코트 강다니엘의 빛나는 활약이 예정된 가운데 제주 집돌이들의 웃음 만발 휴가는 금일(10일) 밤 11시 10분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