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알맹을 기억하시나요? 오늘(15일) 싱글 ‘씩씩’ 발표

입력 2018-05-15 11:10  


[연예팀] 알맹이 돌아온다.

5월15일 투엘슨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K팝스타3’로 이름을 알린 알맹이 금일(15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씩씩(Chic sick)’을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상대의 작은 시크한 행동에도 마음 아파하는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알맹 특유의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잘 살린 앨범이다.

‘네가 씩(Chic)해서 내가 씩(Sick)해’라는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이를 그대로 제목에 담아내 알맹 만의 스타일로 구축했다.
 
알맹은 “곡부터 발매까지 하나하나 체크하며 만들어가는 앨범들을 볼 때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하고 오히려 힘이 난다.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해용과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SBS ‘K팝스타3'에서 톱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알맹의 신곡 ‘씩씩(Chic sick)’은 금일(15일) 정오(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알맹은 5월27일 오후 7시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계획. 티켓은 현장 매매만 가능하다.(사진제공: 투엘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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