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푸드트립’ 박보람, 돈스파이크 위협하는 한입대왕...‘기대UP’

입력 2018-05-15 11:29  


[연예팀]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먹신들의 마지막 전쟁이 펼쳐진다.

5월15일 방송하는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12회에서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 박용인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끝을 향한 막바지 무아지경 먹방을 선사한다. 각종 몰래 먹기, 뺏어먹기 신공들이 난무하는 등 마지막까지 먹신들다운 박빙의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리스본 대표 ‘해물밥’부터 SNS에서 핫한 포르투갈 국민 샌드위치 ‘프란세지냐’, 가성비 甲 돌판 스테이크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먹방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준비한 대망의 마지막 격전지, 돌판 스테이크 집에서는 먹신들의 4인 4색 스테이크 즐기는 법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특별 주문한 버터소스로 코팅한 고기를 골고루 구워준 후 레스팅 단계까지 거치는 등 ‘육덕대왕’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고. 해산물을 먹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돈스파이크의 리액션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먹신 사이에서 체급과 반비례되는 어마어마한 먹성을 과시하고 있는 ‘한입대왕’ 박보람의 활약상이 눈길을 끈다.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용인은 박보람의 끊임없는 먹방과 어마어마한 한입의 위력에 ‘형이라 부를게’라 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것. 대한민국 대표 식신들마저 절로 겸손하게 만든 박보람이 과연 황금여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순삭대왕’ 정준하, ‘육덕대왕’ 돈스파이크, ‘한입대왕’ 박보람, ‘음미대왕’ 박용인 가운데 황금여권을 차지할 최고의 먹신이 가려지는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12회, ‘먹神과 함께’ 리스본 마지막 이야기는 금일(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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