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쑨’ 양동근 “32년 차 배우지만 눈물 연기 힘들어”

입력 2018-05-19 11:00  


[연예팀] 양동근 등이 아역 배우 특집에 출연한다.

5월19일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은 아역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양동근, 천보근, 왕석현, 박민하가 출연한다.

아역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는 불리는 양동근은 9살에 드라마 ‘탑리’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2018년 데뷔 32년 차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32년 차 연기 경력을 가졌음에도 힘든 연기가 있음을 고백한다. 그는 “눈물 연기가 힘들다”며 아역 시절 생긴 눈물 연기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우는 장면이 있는 작품은 고사했다고 밝힌다.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댄싱퀸’ ‘역린’ 등 화려한 필모를 자랑하는 천보근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포틴’에서 만난 배우 차태현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천보근은 “‘헬로우 고스트’ 촬영장에서 가장 편하게 해준 사람은 ‘차태현’”이라고 밝힌다.

‘과속스캔들’로 혜성처럼 나타나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데뷔 11년 차 배우 왕석현은 “‘천만홀릭 커밍쑨’ 출연 결정은 오로지 경리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 모은다.

‘감기’ ‘공조’에서 수애, 장혁, 현빈 등 유명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고 2018년 데뷔 8년 차가 된 박민하는 뉴욕타임스(NYT)로부터 연기력을 극찬 받은 사실이 알려진다.

뉴욕타임스 기사에는 ‘15년 후 박민하는 태평양 양쪽에서 무대를 주름 잡을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한편, 양동근, 천보근 등의 에피소드는 금일(19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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