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막상 내가 1위가 되니 짜릿”, 워너원 냉장고 공개

입력 2018-05-21 11:35  


[연예팀] 강다니엘, 옹성우가 ‘냉부’에 출연한다.

5월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그리고 구구단의 나영과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항상 ‘5분 요리 중계’에 관심이 있었다”라며 김성주와 안정환이 5분 동안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생중계하는 코너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이날 강다니엘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민 1픽’으로 선발됐을 당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처음에는 순위 제도가 힘들었지만 막상 내가 1위가 되니 짜릿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모은 것.

이에 현재 요리 대결에서 2018년 최다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샘킴이 “그 기분 알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에는 김형석 셰프가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했다. 김형석 셰프는 프랑스의 명문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이력으로 셰프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안정환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수려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 있는 셰프 중 중학교 동창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 모으기도.

강다니엘-옹성우가 도전한 ‘5분 요리 중계’는 금일(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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