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규리와 이규한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공개된다.
5월2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머글랭밥차’에 영화 ‘데자뷰(감독 고경민)’의 주역 남규리, 이규한이 ‘<데자뷰> 흥행 데자’를 당당히 외치며 방문했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이용, ‘흥행 데자(되자)’라는 재미있는 예약자명으로 ‘머글랭밥차’를 찾은 남규리와 이규한은 MC 윤종신과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데자뷰’에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열연을 펼친 남규리가 어떻게 인물을 완성해 나갔는지, 이러한 남규리 옆에서 약혼자 연기를 해야 했던 이규한의 남다른 노력 등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실제 겪은 데자뷰 현상 등 영화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녹화 당시 MC를 비롯, 제작진들을 빵 터뜨린 이규한의 센스 넘치는 ‘데자뷰’ 삼행시까지 들을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 그리고 영화 ‘데자뷰’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남규리, 이규한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데자뷰’는 5월30일에 찾아온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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