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트라비체, 유니크한 웨딩 밴드 ‘노틸러스’ 출시

입력 2018-05-29 17:08  


[뷰티팀] 백년가약을 맺은 부부에게 예물 주얼리는 물질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더불어 이런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고자 주얼리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들은 의미가 부여된 사물을 디자인의 모티브로 잡아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청담예물 트라비체(TRAVICHE)는 신랑 신부들에게 특별함을 더해주기 위해 Patek Philippe Nautilus 스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유니크한 형태의 웨딩 밴드 ‘노틸러스(NAUTILUS)’를 새롭게 출시했다.

예비 신랑 신부의 결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웨딩 밴드 ‘노틸러스’는 볼륨감 있는 8각 형태에 무광과 유광 처리가 반복적으로 이뤄져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여성 반지는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측면에 세팅해 화사함을 강조했다.

트라비체 청담 애비뉴점 수석 디자이너 정미정 실장은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예물 주얼리들은 대부분 식상한 디자인이 많다. 젊은 층들은 무언가 특별한 디자인의 예물을 원한다.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독특한 느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웨딩 밴드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예물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공장에서 찍어내듯 대량 생산되는 것과 달리 개성과 함께 연인 간의 러브 스토리를 담아낸 유니크한 결혼예물을 제작하고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만의 엄격한 공정 과정은 일반 주얼리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장인 정신이 전해져 커플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전해준다.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 밴드 켈란(KELLAN)이나 콘체르토(CONCERTO)는 디자인 스토리가 흥미로워 커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에도 감각적인 주얼리 배치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기 좋다.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어디에도 매치되는 커플링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커플 간의 개성이 돋보이는 커플링을 찾는 것이 추세.

한편 청담예물 트라비체 청담 애비뉴점에서는 6월6일까지 2018년 프리미엄 브랜드 주얼리 부분 대상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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