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강호동 ‘한끼줍쇼’로 반등 성공, 분당 최고 시청률 7.5%

입력 2018-05-31 12:08  


[연예팀] ‘한끼줍쇼’가 인기다.

5월31일 JTBC 측은 “이혜영과 박정아가 함께 한 ‘한끼줍쇼’ 진관동 편이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30일(수)에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 84회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5.2%), SBS ‘커플메이킹 호텔-로맨스 패키지’, (2.6%) KBS2 ‘추적60분’(2.4%)의 시청률을 상회한 기록으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걸크러시’ 박정아와 이혜영이 규동 형제와 함께 밥동무로 나섰다. 두 사람은 멋스러운 한옥이 즐비한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박정아, 이경규-이혜영이 팀을 이뤘고 각각 멋지게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7.5%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강호동과 박정아가 음악과 그림을 사랑하는 노부부의 집에 찾아가 집주인인 아버님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

계란 후라이에 도전한 아버님이 뜻대로 요리가 되지 않자 크게 당황하며 웃음을 불러 모았다. 아버님은 “한 번도 눌러 붙은 일이 없는데 이상하다”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완성된 정갈한 한 상 앞에서 밥동무들과 아버님은 맛있게 계란 후라이를 나눠 먹었다.

전국 곳곳을 누비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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