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부천 전시장(운영:프리미어모터스)을 개장했다고 1일 발혔다.
포드∙링컨 부천 전시장은 330.57㎡(약 100평)의 규모로 총 7종의 자동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일반 상담실과 함께 링컨 소비자를 위한 전용 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를 설치, 링컨만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은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성장도시로,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접점일 뿐 아니라 시흥시와 경기 서부권의 중심 지역이다. 이번 부천 전시장 개장을 통해 서부 경기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부천 전시장을 통해 부천시와 더불어 경기도 서부 지역의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리미어모터스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수준의 소비자 만족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새 부천 전시장을 포함해 총 35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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