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튜닝 외에 운전자의 취향 담은 전시회로 운영
2018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일 주최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튠 업 유어 라이프(Tune up your life)'라는 주제와 1만8,358㎡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외 약 150개사 900부스의 참가를 목표로 하며 튜닝파츠,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 및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하는 액세서리를 전시한다. 더불어 전문 튜닝샵과 멀티 시공샵에서 출품하는 튜닝카, 캠핑카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과 자동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 자동차 튜닝제도 정착을 위한 튜닝포럼과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세미나와 전시차 전시, 튜닝 스쿨도 진행한다.
한편, 올해 16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흐름과 여러 아이디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지난해 행사는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6만8,000여명이 관람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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