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영지가 멋쩍게 웃는다.
6월8일 첫 방송되는 MBN ‘우리 동네 맛집 탐방, 미식클럽’ 녹화 현장에서 허영지는 “이 동네는 야경이 너무 좋다. 길도 잘 돼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딱이다. 그래서 야경을 보러 자주 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영지가 소개한 드라이브 코스는 서울 성북동이다. 성북동은 서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이자 야경 명소로 유명한 ‘북악스카이웨이’가 있는 곳.
이 가운데 김태우는 “(허)영지 씨는 누구랑 야경을 보러 와요?”란 말로 허영지를 당황하게 했다. 허영지는 “강아지랑 같이 와요” 하며 멋쩍은 듯 웃음을 지어 보였고, 이원일 셰프는 “강아지가 운전도 하냐?”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불러 모았다.
‘우리 동네 맛집 탐방, 미식클럽’ 1회 방송에서는 김구라, 정보석, 김태우, 허영지, 이원일이 ‘성북동’의 빅데이터-지역민 맛집 탐방에 나선다.
첫 녹화에 나선 허영지는 “홍일점이자 젊은 입맛답게 제대로 된 젊은 맛을 책임져 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북동에 꼭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다. 오늘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MBN 신규 맛 예능 ‘우리 동네 맛집 탐방,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다.
기존의 맛 프로그램에 지역 데이터를 첨가해 ‘이 동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 전달은 물론, 음식과 맛집에 얽힌 스토리도 풀어낸다.
매주 한 동네를 선정해 빅데이터와 현장 리서치를 활용한 빅데이터-지역민 맛집 베스트5를 뽑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위로 선정된 동네 맛집을 미식객 5인이 직접 방문해 맛을 본 후, 시청자들에게 한 끼 선택의 결정적 한 방을 제시한다. 6월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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