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자친구 유주가 신곡을 발표한다.
쏘스뮤직 측은 6월25일 자정(0시)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유주 첫 싱글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유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싱글을 발표하며 여성 보컬리스트 유주로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공개된 이미지는 비를 맞고 있는 한 송이 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주와 호흡을 맞추는 피처링 아티스트의 이름과 제목 등이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2015년 여자친구 ‘유리구슬’로 데뷔한 유주는 그룹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로꼬와 함께한 ‘우연히 봄’, 업텐션 선율과 함께한 ‘보일 듯 말 듯’, 아이즈 지후와 함께한 ‘하트시그널’ 등 컬래버레이션 음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주는 로꼬와 함께 부른 ‘우연히 봄’이 봄 시즌 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선 여름 시즌 송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유주는 6월29일 오후 6시 첫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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