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다이어트 시즌에 맞추어 방송되고 있는 JTBC의 다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브아걸 나르샤, 개그우먼 이수지,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소개한 ‘Ob-X 레몬밤 다이어트’가 화제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JTBC가 기획한 이번 예능 프로그램은 ‘날씬하게, 엣지있게 살자! 슬림 포 엣지(Slim for Edge)’를 모토로 다이어트 전도사 슈퍼모델 이소라와 JTBC의 간판 아나운서 장성규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또한 패널로 등장하는 나르샤, 이수지, 샘 해밍턴이 49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실제 일상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이후 변화될 그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와 관심으로 프로그램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3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의지가 낮은 이수지에게 식기의 사이즈를 줄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스피닝, 에어로빅 등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운동과 더불어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고 인진쑥, 상엽과 함께 고농축으로 우려낸 ‘Ob-X 레몬밤 추출물’을 공개하며 내장지방과 허리 사이즈를 줄여주는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에 관한 알차고 풍성한 정보와 리얼한 다이어트 일상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JTBC의 ‘즐거운 감량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사진출처: JTBC ‘즐거운 감량생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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