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전진우 사진작가와 ‘2018 용산평화예술전’서 컬래버레이션 전시

입력 2018-06-26 18:05  




[연예팀] 윤송아가 ‘2018 용산평화예술전’에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월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2018 용산평화예술전’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용산구협의회 주최/주관,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주관, 용산구, 용산문화원, 용산미술협회, 용산서예협회, P4P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전진우 사진작가와 함께 ‘2018 용산평화예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 ‘아이린, 평화의 여신’이라는 주제로 특별부스전에서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MBN 드라마 '리치맨' 에서 화제를 모았던 '웃는소녀'를 포함한 윤송아의 미술작품 15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6.25 전쟁일에 맞추어 공개한 신작 '아이린, 평화의 여신'은 평화를 갈구하는 염원을 담은 사진작업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플로리스트 도연이 함께 했다.
 
전진우 작가와 윤송아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은 ‘2018 용산평화예술전’이 끝난 후, 7월6일부터 10일까지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명동 L7호텔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티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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