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이별이 떠났다’ 리즈 시절 공개, 당당히 ‘멋쁨’을 휘날리며

입력 2018-07-05 10:38  


[연예팀] ‘엄마의 시상식’ 장면이 포착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은 ‘엄마’의 민낯을 ‘톡’ 까놓고 풀어내는 진솔한 스토리로 웃음과 울음, 그리고 공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채시라는 극중 모든 것을 다 바친 가족에게 배신당한 상처로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아왔지만, 점차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가고 있는 서영희 역을 맡아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서영희가 남편 한상진(이성재)이 밀수를 저질러 직장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무너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채시라가 시상식장에서 당당한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서영희(채시라)가 잘나가는 워킹우먼이었던 과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 서영희는 당당한 애티튜드와 우아한 자태로 능력 있는 워킹우먼의 포스를 드러낸다.

무엇보다 그동안 보여줬던 영희의 무채색 삶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의아함을 돋우는 상황. 서영희가 ‘멋쁨’을 휘날리며 대중의 축하를 받았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랬던 서영희가 결국 집안에 스스로를 가두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정효(조보아)가 아빠 정수철(정웅인)이 사채업자였던 과거를 알고 있었음을 고백하며, 애틋한 딸과 아빠의 새로운 국면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매주 토요일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사진제공: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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