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은지원이 학교에서 호통한다.
7월9일 방송되는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는 첫 회 NCT 127의 깜짝 잠입 미션에 이어 ‘교실 어택’ ‘랜선 찢고 고백’ 등 학생들과 스타들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담긴 코너들을 전한다. 이 가운데 MC 은지원, 손동운의 재치 있고 맛깔 나는 진행이 더해져 흥미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지원은 ‘교실 대항 퀴즈 대결’에서 대부분의 학급이 한 번에 와르르 탈락하자 “우리가 준비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은데 당황스럽다”며 “우리 선생님들 ‘스쿨어택’ 방송 분량 어떻게 할 거냐”고 센스 있는 돌직구 멘트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생존한 학급과 비교 되게 탈락한 학급들의 분위기가 너무 죽상(?) 모드다. 그러실 필요가 없다”며 학생들을 위로했고, 손동운은 “지금 바로 패자부활전을 진행해야겠다”고 발 빠르게 대처해 흐름이 끊길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은 10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랜선 찢고 고백(랜찢고)’, 장학금 500만원을 걸고 스타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희망드림 릴레이’ 등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NCT 127의 가감 없는 소통 모습을 함께 전할 전망이다.
10대들의 워너비 ‘NCT 127’이 함께한 ‘스쿨어택 2018’ 두 번째 이야기는 7월9일(월) 오후 9시 SBS funE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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