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나는 스타들, 메이크업 HOW TO

입력 2018-07-11 17:33  


[이혜정 기자] 브라운관 속에서 보이는 스타들은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빛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하곤 한다. 특히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은 투명하면서도 피부 속에서부터 빛나는 피부로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광 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고민이 되거나 자칫 걱정스러울 수도 있지만 윤광과 유분기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 피지 분비는 적절하게 잡으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처럼 보이는 윤기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광’나는 피부를 가진 스타들의 메이크업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간단한 노하우를 적용하면 스타 못지않은 건강미 넘치는 윤광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촉촉하면서도 지속력을 높이는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의 경우 잡티 하나 보이지 않으면서도 얇게 밀착된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가볍게 발리는 쿠션을 사용 해 보자. 가벼운 베이스를 위해서는 한 가지 제품으로 결점을 다 가리려고 하기보다는 가 컨실러 브러시에 컨실러를 묻혀 눈에 띄는 큰 잡티를 가려주는 방식이 좋다.

이후 가벼우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쿠션 제품을 퍼프에 적당량 묻혀 얼굴에 골고루 덜어준다. 이후 충분히 두드려가며 발라줄 수 있도록 하자. 이때 퍼프에 미스트를 뿌려 발라주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쿠션류는 간편하게 파우치에 넣고 들고 다니면서 수정 화장을 하기에도 좋으니 외출 중간중간 수정 화장을 더해주면 더욱 완벽하게 지속력을 높이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생기 넘치는 인상을 결정 짓는 색조 메이크업


연예인들의 경우 아이 섀도우를 짙게 연출하지 않지만 또렷하면서도 선명한 눈매를 선보이곤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눈에 깊은 음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섀도우 브러시를 사용해음영 섀도우를 눈두덩이에 뭉치지 않게 고르게 펴 발라줄 수 있도록 하자.

이후 아이라이너 브러시에 아이라이너를 묻혀 점막을 메워가며 가늘고 얇게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속눈썹을 강조하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의 경우 진하게 연출하기보다는 코랄이나 핑크 컬러로 청초하게 연출하는 것이 더욱 피부를 돋보이게 만든다. 핑크 컬러의 틴트를 입술 안쪽을 중심으로 발라 물들여 주자. 이후 같은 컬러의 립밤을 한 번 더 덧발라주면 청초하면서도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DITOR’S PICK


01 쥬리아 페이스타 듀얼 라이트 광채 쿠션 피부재생에 유효한 근적외선과 빛을 사용하는 LED 거울로 제작된 신개념 아이템. 피부 표면과 메이크업 막의 밀착력을 높여 커버력과 무너짐 없는 48시간 지속력이 특징이다. 더불어 보톡스 유사 효능의 Argireline Peptide 성분 함유로 즉각적인 주름 개선 효과까지 갖췄다.

02 맥 아이섀도우 다양한 색상이 구비돼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색이 오래 지속되는 파우더 타입이라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03 바비브라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얇고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또렷한 눈매 연출을 도와주는 젤 타입 아이라이너.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하루 종일 깔끔한 눈매가 유지된다.

04 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 선명한 발색력과 눈부시게 반짝이는 텍스처가 특징인 립 틴트. (사진출처: 쥬리아 페이스타, 맥, 바비브라운,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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