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빈이 ‘다 해먹는 요리학교’에 온다.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이하 다해요)’에 최근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른 유빈이 출연해 숨겨진 요리미(美)를 뽐낸다.
7월11일(수)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 ‘다해요’ 15회에서는 이탈리아의 간단 가정식 레몬치킨조림과 버터 시금치 레시피가 전해진다. 반전 매력의 게스트 유빈과 함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등장해 파스타, 피자 말고 진짜 이탈리아 가정식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그동안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던 유빈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을 예정. 유빈은 “집에서 혼자 잘 해먹는 편이다. 파스타, 빠에야, 과카몰레를 잘 한다”고 밝혀 등장부터 박나래, 양세형, 샘오취리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유빈은 “엄마한테 치우면서 요리하라고 배웠다”며 요리 도중 틈틈이 식탁 정리를 해가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는 자칭 ‘이태리 요리 24년 차 일반인 셰프’ 알베르토가 나선다. “안 지 꽤 됐는데 요리하는지 전혀 몰랐다”는 샘오취리의 기우와 달리, 알베르토는 능숙한 한국어와 함께 전문적인 요리 지식을 뽐냈다고.
특히 이탈리아 남자들이 요리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사랑의 보상 체계’에 대한 발언으로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이날 수업에서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촉촉한 이탈리아식 레몬치킨조림과 이탈리아 집반찬 버터 시금치 레시피가 공개된다. 흡사 우리나라의 생선조림과 비슷한 조리과정으로 친숙함과 동시에 처음보는 비주얼로 신선함까지 잡을 예정.
한편,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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