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서범과 라이언이 북한 여름 별미 먹방을 펼친다.
7월15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가수 홍서범과 라이언이 북한 음식을 맛 본 후 극찬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맛집의 요리사로 성공한 북한 요리사들이 출연해 북한 여름 별미 대결을 펼친다. 2018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도 반한 평양냉면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북한 인기 보양식 초계탕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북한 음식 세계에 갓 입문한 새내기(?) 라이언은 북한식 초계탕을 맛 본 후 “아삭한 채소가 청량감을, 깊은 국물과 닭 가슴살의 따뜻함이 몸을 감싸주며 보호막을 쳐주는 느낌”이라며 극찬하고 홍서범은 평양냉면을 먹자마자 “평양냉면의 감칠맛이 입안을 맴돌다 위(?)까지 느껴진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서범과 라이언의 북한 여름 별미 먹방은 금일(15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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