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5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넘어 흥행 열기 이어가

입력 2018-07-16 17:42  


[연예팀] ‘마녀’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7월16일 누적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마녀’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 관객 수를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마녀’는 개봉3주차 주말인 14일 160,591명, 15일 147,297명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2주차와 유사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었다.

지금껏 본적 없는 미스터리 액션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새로운 액션 영화의 장을 연 ‘마녀’는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은 물론 매주 개봉하는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드는7월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은 영화 ‘마녀’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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