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여자친구가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깜짝 등장한다.
7월19일 JTBC4에서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는 신곡 ‘여름여름해’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요즘 떠오르는 장소인 을지로 세운상가에 방문한다.
‘마매뷰’에 깜짝 등장한 두 사람은 누구보다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세운상가 곳곳을 살폈다. 평소 ‘셀카 장인’으로 유명한 신비는 엄지의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다가 “담 걸린 것 같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맛집과 카페는 물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은 ‘마매뷰’ 13회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비와 엄지의 셀프 메이크업과 숨겨진 미션들을 수행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엄지는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긴다”며 자신만의 도톰한 애교살이 돋보이는 걸그룹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신비 역시 “평소에 엄지에게 화장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다”라며 그의 실력을 인증했다.
한편, 세운상가 방문부터 셀프 메이크업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모습은 7월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매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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