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러 김영철 서울을 걷다, ‘동네 한 바퀴’ 서울 한옥 길의 매력

입력 2018-07-24 10:55  


[연예팀] 김영철이 동네 탐험을 전한다.

7월18일, 1회 방송 이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다큐’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 다큐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아날로그 아재’이자 ‘야인시대’ 명대사 “4달러”로 요즘 유명한 배우 김영철이 ‘동네지기’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 하듯 재발견하며 천천히 걸어야 보이는 소중한 것들의 의미를 전한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동네 탐험가 김영철이 직접 도보로 동네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보석 같은 동네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히 1회 방송에서는 옛 추억을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에서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서울의 중림-만리동 이야기가 그려져 시선을 끌었다.

김영철은 자신의 학창 시절 추억이 담긴 거리를 걸으며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고,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는 주인 할머니의 푸근한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김영철은 서울역의 옛 고가가 산책로로 탈바꿈한 ‘서울로 7017’에서 즉석 버스킹을 하며 시민들과 공감했다.
 
25일 방송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2회에서는 서울 도심 속 타임 캡슐처럼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한옥 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마치 과거와 현재가 대화를 나누듯 과거부터 이어진 한옥 지붕 아래, 현재를 살고 있는 동네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지며 중림-만리동과는 다른 서울 한옥 길의 매력이 ‘감성 수요일’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멋진 아재’ 김영철이 걸어서 탐험하는 도시의 속살, 따뜻한 사람 지도로 돌아보는 동네 기행, 아날로그 감성 다큐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7월25일(수) 오후 7시 35분에 2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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