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신혜가 스페인을 안았다.
7월24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혜가 스페인의 태양만큼 강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의 8월호 화보를 공개한 것.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박신혜는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빠져들 것 같은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가 선보인 그윽한 눈빛과 강렬하리만큼 아름다운 미모는 그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박신혜는 스페인의 무더운 날씨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포즈로 관계자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블유(W KOREA)’ 8월호 잡지에 실린 박신혜의 여름 화보는 ‘더블유’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박신혜는 2018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서 생활력이 강한 가장이면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테리한 부분이 공존하는 인물 ‘정희주’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제공: 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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