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2018년 중국 쇼케이스 및 주요 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는 2011년 이후 8년 연속 중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상하이로 들어가 항주, 닝보를 잇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종착지는 중국 신1선 도시로 선정된 절강성의 교역도시 닝보 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에서 이루어질 예정.
이번 대회는 6월20일 한국의 부산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8월23일까지 64일간 개최된다. 주최사 퍼스트국제재단에 의하면 한국의 서울과 대구, 광주, 대전, 부산 그리고 수도권 파이널 대회를 모두 마치고 7월30일 서울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한국대회 시작을 알리는 랜딩파티를 시작으로 8월6일 종로 센터마크호텔에서 입소식을 가지고 8월10일 상해로 들어가게 된다.
상해 신화홍성국제광장, 상해아라청 특별 프로모션 및 상해 푸동메리어트호텔에서 특별 쇼케이스를 거친 뒤 ‘2018 닝보 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 아시아뷰티콩그레스관 공식 초청을 통해 3일간 홍보대사 활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한국 여수 디오션에서 마지막 파티와 한국대회 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어서 8월22일 서울에서 사전심사 이후 23일 대망의 한국대회 본선을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서울신문stv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퍼스트국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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