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년 만의 안방 귀환, ‘여우각시별’ 여객 서비스 팀장 役

입력 2018-07-31 13:17   수정 2018-07-31 13:19


[연예팀] 김지수의 귀환이 반갑다.

7월31일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김지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지수가 ‘여우각시별’을 통해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극중 김지수가 연기할 양서군은 18년 차 열혈 워커홀릭으로, 인천공항 여객 서비스 처를 책임지는 팀장이다. 무수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온 김지수는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작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이제훈, 이동건에 이어 김지수까지 합류하며 막강 캐스팅 군단을 완성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의 대가로 정평이 난 김지수의 활약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렇듯 매 작품마다 흡입력 넘치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김지수가 ‘여우각시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한편, 김지수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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