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병헌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7월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솔로 출격 특집! 나 혼자 한다!> 편에는 홀로서기로 인생의 제2막을 연 유소영, 고나은, 병헌, 양지원, 이태희가 출격, 화끈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했던 시절을 흑역사로 꼽은 병헌은 당시 흑역사 영상을 덮기 위해 ‘심쿵 레전드 영상’ 제작에 나섰다. 심장 박동기까지 준비해 MC들 심박수 올리기에 도전한 병헌. 그는 MC박소현을 향해 “너밖에 안보인다”라고 말했으나 오히려 심박수를 떨어뜨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병헌을 무릎 꿇고 절규하게 만든 ‘新 심쿵 레전드 영상’은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병헌은 하체 힘을 자랑하는 유소영과 허벅지 씨름을 겨뤄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기대 이상의 치열한 경기를 선보이며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병헌은 신발까지 벗으며 대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는 후문.
또한 병헌은 비디오스타의 공식 파워 아이콘 박나래와도 허벅지 씨름에 나서 또 한 번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대결 전부터 격렬한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구기도.
한편, 허벅지 씨름 대결의 놀라운 결과는 금일(3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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