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에 추가할인 더해
-파이낸스 이용 시 알티마 월 3만원, 맥시마 월 6만원 대
한국닛산이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판촉조건을 강화하고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개소세 인하에 추가 할인을 더해 차종별로 30만~50만원 가격을 낮췄다. 여기에 닛산파이낸스를 통해 금리와 선수금 등을 조정 가능한 ‘마음대로 할부’를 운영한다. 알티마 2.5ℓ 스마트 트림 기준 월 납입금 3만6,000원(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적용)에 구매 가능하다. 같은 조건에 맥시마는 월 6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엔 차종별로 170만~350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주말 시승 이벤트 '쏘 쿨! 닛산 위켄즈'도 이어간다. 4~26일 4주간 매 주말마다 전국 21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시승을 마친 방문객 500명에겐 카카오프렌즈 플로팅 매트튜브를 증정한다. 온라인 신청자 중 매주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총 4명,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총 12명) 등을 제공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 많은 분들의 짜릿한 도심 속 바캉스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이내믹한 닛산과 함께 올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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