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북한말로 아쉬움 달래”, 레드벨벳이 전하는 평양 후기.avi

입력 2018-08-03 14:43   수정 2018-08-03 14:44


[연예팀] 완전체 레드벨벳이 평양 공연을 회상한다.

8월4일(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룹 레드벨벳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와 관련 레드벨벳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4월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슬기는 평양 공연 당시 선보였던 ‘Bad Boy’ 무대에서 ‘사랑의 총알’ 안무와 관련된 뒷이야기로 웃음을 모았다.

한편, 당시 스케줄로 인해 평양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조이는 “스태프들과 북한말로 대화하며 아쉬움을 달랬다”며 당시의 상황을 재연했다.

2016년부터 ‘아는 형님’에 매년 찾아오고 있는 레드벨벳은 이날 역시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1994년에 태어난 슬기와 웬디가 한껏 달라진 입담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서는 레드벨벳의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됐다.

한편, 레드벨벳이 직접 전하는 ‘평양 공연’ 뒷이야기는 8월4일(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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