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ℓ 터보 출시...7단 DCT 적용, 복합효율 13.5㎞/ℓ
-프레스티지 트림에 1열 통풍시트 기본 적용
기아자동차가 1.0ℓ 가솔린 터보를 추가하고 편의·안전 품목을 확대 적용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추가한 1.0ℓ 가솔린 터보는 1.0ℓ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최고 120마력, 최대 17.5㎏·m의 성능을 발휘하며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ℓ의 복합효율 달성해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1.0ℓ 터보, 1.4ℓ 가솔린, 1.6 ℓ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선호 품목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외에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장착할 수 있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HD DMB를 마련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2019년형 스토닉의 가격은 1.0ℓ 가솔린 터보 트렌디 트림 1,914만원, 프레스티지 2,135만원, 1.4ℓ 가솔린 디럭스 트림 1,625만원, 트렌디 1,801만원, 프레스티지 2,022만원, 1.6ℓ 디젤 트렌디 트림 2,037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이다(자동변속기, 개소세 3.5% 기준).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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