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XM가 첫 정규앨범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8월6일 공식 SNS를 통해 ‘MORE’와 ‘EVER’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누어 공개된 이번 컨셉 포토는 각각 이전보다 더욱 완숙된 소년미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치명적이고 섹시한 남성미를 담아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MXM이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함에 따라 음악 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링이나 비주얼 디렉팅에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멤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모든 노력들이 이번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에 잘 녹아들어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MXM은 이번 첫 정규앨범에 본인들의 자작곡은 물론 워너원의 이대휘와 수많은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 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치를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MXM(임영민, 김동현)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는 현재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판 오픈과 동시에 판매 순위 최상위 권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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