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의 촬영 꿀팁 “다리는 카메라 화면 밑에, 얼굴은 중앙에”

입력 2018-08-09 09:50  


[연예팀] 고민성 가라사대.

8월9일(목)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의 ‘잇 플레이스 다이어리’ 코너에서는 정혁과 고민성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최근 을지로 골목에서 진행된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녹화에서, 두 사람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빙수집을 찾았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 빙수집의 분위기에 취한 고민성은 이내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고민성은 “다리는 카메라 화면 가장 밑에, 얼굴은 중앙에 오도록 찍으면 좋다”라며 모델다운 촬영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빙수집을 나온 두 사람은 미디어에서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노맥(노가리+맥주) 골목’을 찾아 정취를 즐겼다. 고민성은 주문한 노가리가 나오자 “노가리는 반칙이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정혁 역시 “술도 안 마셨는데 이미 취한 것 같다”며 “갓(God)+노(가리)+맥(주)”을 외쳤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정혁-고민성의 ‘노맥 골목’ 방문기는 금일(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포털사이트 라이브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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