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2’ 뉴이스트W 종현, “강원도 출신이라 농장 일 너무 좋아”

입력 2018-08-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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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종현이 강원도 출신의 명예를 걸고 ‘소젖 짜기’에 나섰다.

8월10일에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2: 팔아다이스’에서는 멤버들이 농장에서 다양한 일거리를 해내고 숙식을 제공받는 ‘우핑’을 체험한다.

스위스 현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자급자족 여행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한 농장을 찾았다. 뉴이스트W 종현은 “내가 강원도 출신이라 농장 일이 너무 좋다”라며 농장에 도착한 첫 날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농장 일이 시작되자, 종현은 소젖을 능숙하게 짜내 일이 서투른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안정적인 자세로 소젖을 짜는 종현의 모습을 지켜보던 농장 주인은 “잘한다. 새로운 직업으로 삼아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급자족 여행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우핑’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는 금일(10일)에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2: 팔아다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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