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1,296 픽셀 화질 구현...ADAS 기능도 탑재
팅크웨어가 전방 슈퍼 FHD 화질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로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방 화질을 FHD(1,080픽셀)보다 향상된 1,296픽셀 슈퍼 FHD로 개선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저조도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한 보정 솔루션 '나이트 비전'을 탑재, 야간 녹화기능을 강화했다.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도 제공한다.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감지, 전방추돌경보, 도심형전방추돌경보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또 부팅시간을 3초 이내로 줄인 패스트 부트 솔루션,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 가능한 타임랩스 기능, 별도의 메모리카드 관리가 필요없는 포맷프리 2.0 기능 등도 갖췄다.
별도 장착을 통한 기능 추가도 가능하다. 정차 시 밀림감지 외 자동차 정보 공유, 진단 및 관리 가능한 드라이브X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OBD2', 스마트폰 어플 연동을 통해 실시간 차 배터리 전압확인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 위치와 속도 및 결로 등의 정보지원과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을 포함한 외장 GPS G-마우스를 통해 블랙박스 기능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29만9,000원, 32㎇ 32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한국자동차공학회,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 70주년 기념 캠페인 개최
▶ [기획]오프로더의 상징 짚과 랭글러-②CJ에서 JL까지
▶ [시승]승합차의 깜짝 변신,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