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동근이 돌부처가 된다.
8월1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한동근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동근, 오마이걸 승희, 모모랜드 주이가 새로운 Q플레이어로 등장한다. 세븐틴 승관은 “이번 주 뜻밖의 Q 실습생분들~”이라며 세 사람을 소개했고, 이들은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송!’이란 주제에 맞게 청량미 가득한 활약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한동근이 첫 출연임에도 불구, 여유를 잃지 않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어떤 상황이 와도 ‘돌부처’를 연상하게 하는 여유를 뿜어내며 다른 Q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불러 모은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한동근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명품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그는 ‘아는 만큼 들리는 노래’에 도전해 ‘가왕(한동근은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79~81대 가왕에 등극했던 바 있다)’다운 파격적인 보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한동근이 남다른 ‘코창력’을 자랑하는 MC 전현무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뜻밖의 Q’ 실습생 한동근, 승희, 주이의 속 시원한 활약은 금일(1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사진제공: MBC ‘뜻밖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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