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MC 종현에 이영자 당황, 무시무시한 농담으로 반란 제압

입력 2018-08-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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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종현이 반란을 일으킨다.

8월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7회에서는 막내 MC 종현이 연예계 대선배 이영자를 당황시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밴쯔의 빨간맛 VCR을 보던 종현은 자신을 가만히 지켜보던 이영자에게 뜻밖의 하극상(?)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종현이 베테랑 MC 이영자에게 보여준 반전 예능감은 김숙과 크리에이터들의 현실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강릉에 계신 종현이 어머니~”라며 급 종현의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가 하면, 무시무시한 농담을 건네 종현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드는 등 안방극장을 ‘웃픔’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과연 천하의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든 종현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안방극장을 꿀잼으로 물들일 종현의 예능감은 금일(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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