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코리아가 카케어 전문브랜드 '블라스크(Blask)'를 23일 국내 출범했다.
레이노는 블라스크의 첫 제품으로 신차의 도장 표면 광택도를 더욱 오래도록 유지하고 내오염, 발수 기능을 강화한 전문가용 도장면 코팅제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Blask Ceramic Coat)'를 선보였다. 레이노 고유의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 및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신차 출고 당시의 광택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자동차 코팅 제품이다. 또 시공시에도 잔사가 남지 않아 뛰어난 시공성을 자랑한다. 자동차 도장면에 견고하게 밀착된 레이어를 형성해 기존 제품 대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노코리아 신현일 지사장은 "블라스크는 기존 카케어(Car-Care) 시장의 고정 관념과 관행을 허물고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선 보이는 카케어전문 브랜드"라며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는 신차를 출고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신차 패키지 이용자들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가격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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