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중국 절강성 닝보의 국제전시장에서 ‘18닝보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가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개최됐다.
중국 절강성 상업도시인 닝보는 중국의 대표적인 무역항이자 신1선 도시로 선정된 교역의 거점으로, 국내기업의 대중국 주요 진로로 손꼽히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18닝보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는 중국 절강성 닝보 시정부(공상국, 교역국), 중국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중국항노화촉진위원회, 아시아태평양미용건강산업연맹, 퍼스트국제재단이 공동주최했다. 여기에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한국 독점 운영으로, 아시아 엔터테이너 초청공연과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중국 쇼케이스, ‘2018 왕홍 아시아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 건강 산업 종합 박람회로 전시, 무역, 세미나, 포럼, 비즈니스 매칭 등이 가능한 입체적인 형태로 진행됐다. K-뷰티가 세계 미용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국내의 유망 뷰티기업들이 주목을 끌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으로는 울트라브이(UltraV), 롱타임라이너(Long Time Liner), 블리블리(VelyVely), 인투스킨(Into skin), 젤리핏(Gellyfit), 레시피(Recipe), 퍼스트코스메틱(First cosmetic), 프라이머코스메틱(Primer cosmetic), 알앤씨바이오(RNC BIO), F2MG 등 최신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 국내 업체들이 참가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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