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뉴스데스크’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월30일 MBC 측은 “‘뉴스데스크’가 연일 계속되는 단독 보도와 심층성을 강화한 집중 보도로 7월 개편 이후 첫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29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대에서 40대의 시청률을 조사한 2049 시청률은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집중 호우 뉴스를 9개 기사로 블록화해 집중 보도했다. 전국 곳곳의 현장 연결을 통해 호우 상황과 예상 강우량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재민 발생 지역에 대한 현장 취재는 물론, 중랑천 범람으로 인한 사망 사건 수사 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도 등 기습 폭우로 인한 전국의 피해 상황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특히 한반도 기상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보도는 13.8%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두 달 전 고객들 몰래 대출 금리를 조작하고 금융 당국으로부터 이자를 돌려주라는 권고안을 받은 시중 은행들이 이를 거부하고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한편, 심층적인 보도와 젊은 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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