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디자이너 결혼예물브랜드 바이가미, 백금 1캐럿다이아반지와 웨딩커플링 추천

입력 2018-09-04 10:08  


[황연도 기자] 가을은 결혼을 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손꼽힌다. 많은 신혼부부가 탄생하는 시즌인 만큼 주변에 결혼반지를 준비하는 커플들 또한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행사지만 남들과는 달라 보이고 싶은 게 모든 예비부부들의 마음일 터. 자신만의 가치를 담은 웨딩밴드로 특별함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플반지는 사랑을 담은 증표의 의미와 함께 평소 실생활에서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는 좋은 퀄리티의 다이아몬드반지와 결혼커플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심에는 실용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담예물 브랜드 바이가미가 있다. 


오랜 시간 아이덴티티를 쌓아오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특별함을 지닌 명품쥬얼리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일까. 동반자와의 약속을 상징하는 완벽한 웨딩밴드를 찾기 위해 해당 브랜드로 향하는 커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디자인연구소에서는 예물반지 제작의 모든 단계를 세세히 살피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웨딩링과 프로포즈링, 다이아 예물세트는 디자인 모방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디자인 특허 등록을 받았다. 또한 자체 공방에서는 세공 장인들이 반지디자인을 제작하는 핸드메이드주얼리 제작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중간단계인 피팅시스템을 거친다는 점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고객의 손 모양이나 사이즈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웨딩반지를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의 배려이자 노력이다.

이에 수석 주얼리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예물커플링에 대한 자부심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유니크한 5부다이아반지와 18k결혼반지, 그리고 플래티늄반지 모두 하나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많은 커플들이 자체디자인으로 독창성을 가진 혼수예물을 소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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