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늘의 탐정’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9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측이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의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옹기종기 앉아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오늘의 탐정’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신(神)본격호러스릴러.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이 함박 웃음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고풍스러운 탐정 사무소를 배경으로 옹기종기 앉아 있어 스틸컷만으로도 이들의 끈끈한 팀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늘의 탐정’의 티저 포스터가 새겨진 대본을 들고 있는 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이 물씬 풍겨 나온다. 이에 오늘(5일) 첫 방송될 ‘오늘의 탐정’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금일(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오늘의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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