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가가’ 나야 나..조빈, 사우나 가운 사이다 파마로 ‘뮤뱅’ 출근

입력 2018-09-07 16:41  


[연예팀] 조빈이 파격 출근길을 해냈다.

9월7일 마루기획 측은 “남성듀오 노라조가 독보적인 음악방송 출근길 지배자로 등극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노라조(조빈, 원흠)의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 영상 및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라조는 출근길 등장부터 카메라 플래시를 절로 부르는 남다른 출근길 패션 및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타 아티스트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노라조만의 강력한 아우라와 못 말리는 특유의 유쾌함은 현장에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삼각김밥 머리를 비롯해 카레 코트, 석가모니 머리 등 매번 파격적인 패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조빈은 이번에도 신곡 ‘사이다(CIDER)’에 걸맞은 다양한 사이다 헤어스타일 및 의상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

그는 헤어스프레이와 컬러스프레이로 정성스럽게 연출한 사이다병 모양의 머리부터 사이다캔을 파마처럼 머리에 꽂은 헤어스타일, 사우나 가운과 어울리는 사이다 머리띠 등 독보적인 병맛 콘셉트로 출근길에 등장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라조 관계자 측에 따르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빈의 의상 및 헤어스타일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심한 작업 속에 완성된다는 전언이다.  

한편, 신곡 ‘사이다(CID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라조는 계속해서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이색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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