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오마이걸 6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마이걸은 신곡 '불꽃놀이'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걸크러쉬'를 메인테마로 격렬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도입했죠.
그 중심에는 올해 성인이 된 아린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꼭 해보고 싶은 콘셉트"였다며 걸크러쉬한 모습을 고대했던 아린의 소원대로 오마이걸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분위기를 '불꽃놀이'로 선사합니다. 그리고 아린은 앞머리를 과감히 없앤 포니테일 헤어와 복부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섭니다.
'비밀정원' 엔딩무대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표정은 기본.
EXID 하니 표현대로 '모찌모찌'하기만 한 오마이걸 아린은 이제 안녕?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헤어스타일, 액세서리를 한 오마이걸 아린.
오마이걸 아린 '이~만큼 더 성숙한 모습 선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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