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도 어찌 못하는 함진아비, 윤택과 배기성의 얄미운 밀당

입력 2018-09-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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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동현 최강의 상대를 만나다.
 
9월1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동현이 처갓집에서 함 맞이를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와 관련 검은 양복으로 맞춰 입고 청사초롱을 든 ‘함진아비’ 사총사의 왁자지껄한 실랑이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동현과 송하율의 함을 책임진 멤버들은 ‘자연인’ 윤택, 가수 배기성 등 그의 절친한 형들과 격투기 후배들로 하나 같이 만만치 않은 ‘함’ 드림팀.
 
최근 녹화에서 신부집에 가까워 지자 배기성은 우렁찬 성량으로 “함 사세요”를 고래고래 외쳤고, 윤택은 마른 오징어로 얼굴을 가린 채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다.
 
이들을 맞아 김동현도 꼼짝 못하는 포스 넘치는 처삼촌이 출동했지만, 함 지기들 역시 쉽게 공략 당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갑이야” 외치며 들어갈 듯 말 듯한 익살스럽고 얄미운 밀당으로 애간장을 타게 만드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함’ 타이틀 매치를 예감케 했다.
 
제작진 측은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기쁜 함 맞이날,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함진아비’ 풍습이 펼쳐지며 그리운 추억과 따뜻하고 훈훈한 인간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동현과 송하율은 패닉에 빠진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이 무사히 함을 받을 수 있을지, 또 이후 어떤 무시무시한 일이 생긴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 결혼한 새신랑 배기성은 김동현의 처갓집에서 굴욕을 두 번씩이나 당했다는 후문. 신부 어머니까지 뒤로 넘어가게 만든 그의 굴욕 2종 세트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최강의 ’함벤져스’팀의 함을 둘러싼 양보 없는 맞대결로 재미를 더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9월12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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