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크로스오버로 변신한 DS3 크로스백 공개

입력 2018-09-15 07:00   수정 2018-09-22 21: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제품 성격 완전 달리한 크로스오버
 -300㎞ 달리는 EV 버전 'E-텐스'도 마련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인 DS가 엔트리 제품 DS3 크로스백을 공개했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DS3 크로스백은 기존 DS3의 성격을 바꾸고 전기동력계를 더한 게 특징이다. 외관은 3도어였던 차체를 5도어로 바꾸고 키를 높였다. 또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과 양감을 강조해 전혀 다른 새 차임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6각형 그릴과 DS 매트릭스 LED 헤드 램프,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측면은 B필러를 따라 솟은 도어 디자인과 투톤 지붕을 통해 기존 DS3의 개성을 유지했다. 플러스 피팅 도어핸들로 공기저항과 도난 위험도 줄였다. 후면부는 DS7 크로스백과 비슷한 크롬 바와 램프 구성을 반영했다.











 실내는 PSA그룹의 모듈형 플랫폼 CMP를 채택해 더 넓어졌다. 앞좌석 공간은 대시보드, 시트의 퀄팅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센터페시아가 특징이다. 송풍구, 센터터널 등에도 기하학적 형태의 부품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력계는 가솔린 세 가지 및 디젤 한 가지의 내연기관과 모터를 탑재한 E-텐스가 있다. E-텐스는 100㎾ 모터와 50㎾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최장 300㎞를 달릴 수 있다(WLTP 기준).

 편의품목은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플로팅 타입의 10.3인치 모니터 등을 갖췄다. 연결성도 강화했다. 스마트폰에 마이DS 앱을 설치하면 도어를 잠그거나 열 수 있다. 안전품목은 DS7 크로스백에 먼저 쓴 운전자지원 시스템 DS 드라이브 어시스트와 주차보조기능 등을 채택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쌍용차 티볼리, LPG 엔진 탑재 가능해졌다
▶ 현대차가 공개한 수소전기트럭, 2019년 등장
▶ 딱정벌레 비틀, 단종 앞두고 마지막 에디션 공개
▶ [하이빔]내연기관 포기하려는 영국의 야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