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승아가 유럽서 미(美)를 발했다.
코스모폴리탄은 10월호를 통해 배우 윤승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파리 시내의 거리를 걷고 또 걷는 자유로운 여행자의 일상을 보여준다.
재킷과 부츠, 미니백과 안경 등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가을 룩을 연출, 평소 옷 잘 입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윤승아는, ‘프렌치 시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여자 플러스2’에서 사랑스러운 MC로 큰 사랑을 받은 윤승아는 평소 큰 관심을 보여 왔던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에 조금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유기견 보호 운동에 적극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죠. 제가 느낀 그 따뜻한 감정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소외받는 이들과 약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해요.”
윤승아가 기획하는 유기견 기부 마켓은 ‘아보카도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다양한 브랜드의 셀러들을 입점 시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윤승아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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