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프랑스 꾸뛰르 패션 하우스에서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입생로랑 뷰티 호텔(YSL Beauty Hotel)이 14, 15일 양일간 오픈했다. 이는 뉴욕, 밀라노, 홍콩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한국에서는 입생로랑 뷰티가 국내 론칭한 이래 최초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브랜드 팝업 스튜디오다.
입생로랑 뷰티 호텔을 찾는 소비자는 각 공간에 꾸며진 색다르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특별한 호텔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1층부터 3층까지 각 테마를 지닌 컨셉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2층에는 9월 신제품 매트 립스틱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부터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 ‘올아워 파운데이션’, ‘몽 파리’ 향수까지 있는 3개의 호텔 룸이 마련됐다.
셀럽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배우 김사랑과 차정원, 장기용, 모델 안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입생로랑 뷰티 호텔에 체크인했다. 실제로 김사랑과 차정원, 안다는 9월 신제품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을 바르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어 그들은 카지노 게임 등 핫 스팟을 즐긴 후 파우더룸에서 입생로랑 뷰티의 제품을 직접 발라보기도. 이처럼 소비자는 각 공간에 꾸며진 색다르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특별한 호텔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입생로랑 뷰티의 새로운 매트 립스틱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은 건조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새로운 차원의 매트 립스틱으로, 매트 립이지만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17가지 컬러로, 립스틱 라인 중 가장 농도가 높은 울트라-피그먼트가 깊고 풍부한 고발색의 매트 컬러를 선사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