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핫 썸머 나이츠’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핫 썸머 나이츠’가 10월18일 개봉 확정과 함께 심장폭행 로맨스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핫 썸머 나이츠’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하지만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도, 아슬아슬한 첫 사랑도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티모시 샬라메)의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심장폭행 로맨스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소극적인 아웃사이더 다니엘 역으로 분해 누나미소 유발하는 ‘멍뭉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통해 선보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청순한 소년미와 아찔한 매력이 관전 포인트.
드러그 스토어에서 모두의 첫사랑 맥케일라(마이카 먼로)와 마주쳐 아슬아슬한 썸을 타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연애 세포를 자극하게 만든다.
특히, 맥케일라 앞에서 보였던 소극적인 모습이 대담하고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다니엘의 모습 역시 소년미와 남성미를 한 번에 느끼게 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키스를 할 듯 말 듯 심장을 간지럽히는 두 청춘의 러브 스토리는 여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새로운 ‘랜선남친’ 등극을 예고하는 심장폭행 로맨스 영상은 티모시 샬라메의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황홀한 여름으로 초대할 것이다.
한편,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아찔한 여름 영화 ‘핫 썸머 나이츠’는 10월18일 개봉한다.(사진제공: 더쿱)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