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원더풀 고스트’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 등 스크린 대세 배우들이 총집합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가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드는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추석 극장가 단 하나의 범죄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원더풀 고스트’가 즐거움과 특급 케미가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마동석과 김영광, 최귀화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남 일에는 1도 관심 없지만 딸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유도 관장 ‘장수’ 역을 맡은 마동석이 자신의 딸 역할을 맡은 최유리를 바라보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부산행’ ‘챔피언’에서 아역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뽐낸 마동석은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딸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딸바보 캐릭터로 귀환해 명불허전 케미 요정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실제로 마동석과 최유리는 촬영현장에서도 꼭 붙어 다니며 스태프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는 후문.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장악한 영화계 블루칩 김영광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최귀화의 스틸컷은 푸른 선착장을 배경으로 잠시 여유를 즐기는 듯한 두 배우의 편안한 모습과 이들의 완벽한 제복핏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더풀 고스트’에서 마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 콤비를 이룬 김영광과 최귀화는 서로에게 근무를 미루는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사력을 다해 범인을 쫓는 열정 가득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낸다. 두 사람의 유대는 비단 영화 속에서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김영광은 “촬영 전부터 최귀화 선배님과 친해져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히기도 했다.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드는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9월26일 개봉, 전국 CGV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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